시민들과 상업적 이용을 위한 최초의 “드론 공항”이 아프리카 르완다에 건설될 예정이다. 르완다의 민간 항공국은 무인 비행체에 대한 규정을 기술하고 있고, 건설이 시작되는 해인 2016년이 가기 전에 그 작업이 마무리될 것을 희망한다. 영국의 건축가인 Norman Foster는 공항이 2020년까지는 건설될 것으로 추측한다. “수천 개의 언덕이 있는 땅”이라는 별명에서 알 수 있듯, 르완다는 교통에 어려움이 있기로 악명 높다. 그래서, 영국의 건설 회사인 Foster + Partners는 3개의 드론 공항 건설 계획을 만들었는데, 그곳의 드론은 긴급 상황을 위한 의료 물품과 다른 소모품을 공중으로 운반할 것이다. 드론의 범위는 지리적으로 나라의 대략 절반 정도에 걸칠 것으로 예상된다. 드론 공항에서는 날개 길이가 3m이고 약 100km 거리를 비행할 수 있으며 최대 10kg의 무게를 견딜 수 있는 특별한 드론을 이용할 것이다. 더 크고 튼튼한 드론이 2025년에는 준비될 것이다. 건강 클리닉, 드론 생산 센터, 그리고 우체국과 같은 관련 시설이 공항 근처에 있을 것이다. Afrotech의 책임자인 Jonathan Ledgard는 그 계획이 “아프리카의 건강과 경제적 결과물을 개선하는 것, 그리고 그것을 넘어선” 방법이라고 묘사했다.